어두운 충동 / 게일맨서

2월 14일생, 30세(필멸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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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프로필 (필멸자 시절 기준)

“난 포기하지 않아!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싸울거야!”

어린 시절 티르의 팔라딘 집단에서 자랐습니다. 16세가 되던 해에 바알의 신도들이 그를 되찾으러 오기 전까지는 계속 티르의 팔라딘 사이에서 컸기 때문에, 기억을 잃은 시점에서도 티르의 팔라딘으로서의 계명을 무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알의 스폰으로서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으나, 그가 바알의 스폰일 시절에는 “바알의 인간 백정Bhaal’s Slaughterer” 이라고 불렸습니다. 자아가 거세된 채 바알을 위해 살육을 일삼던 중 노틸로이드에 납치, 이후 이야기는 다크어지 스토리와 동일.

기억을 잃은 이후부터는 티르의 팔라딘 시절만 기억하여, 수많은 인간들에게 도움이 되고싶다, 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기억이 떠오르고 난 후부터는 본인의 죄를 깨닫고 평생을 뉘우치며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이는 엔딩 이후 시점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일은 세상을 구함으로서 티노가 이전에 저지른 과오를 전부 갚았다고 생각하지만, 티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평생을 다른 이를 위하여 선하게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아가며, 어느 날 습격받는 군락을 지키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사후 게일맨스 서사

티노의 사망 후 게일은 왕관을 얻어 신의 권능으로 그를 되살리고자 합니다. (이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대충 된다해 넘어가) 참고 글연성(by.에리님): ~~~~https://posty.pe/cclnfq